평발의 위험성 (평발의 종류, 자가진단법, 원인)

안녕하세요 체육과 건강지식에 대하여 업로드하는 Fit_Zrlkkk 입니다.
 
오늘은 평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여러분도 평발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를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학창시절 그리고 저는 군복무 시절 뜀걸음 및 체육 시간 장시간 걷거나 뛰는 시간에 발이 아파 금방지치는 경우를 겪어보고 또한 많이 보았습니다.
 

• 평발이란?

발 바닥 안쪽의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거나 손실되어 발에 있어서 가장 흔한 변형이다.
2차적 변형으로는 발 뒤꿈치 바깥쪽을 향하게 되고 발의 앞쪽은 바깥으로 향하게 된다.
 
발바닥의 오목 구조가 매우 약하거나 없는 형태를 말한다.
그래서 체중을 실어 하중이 있는 채 발을 땅에 댔을 때 아치가 사라지거나 없어진다면 평발이라고 한다.
 

• 평발의 종류

 

• 강직성 평발

체중을 싣지 않아도 아치가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를 강직성 평발이라고 한다.
강직성 평발은 발을 바닥에서 떼거나 뒷꿈치를 들어도 모양이 변하지 않기에 일상생활에 큰 고통을 준다.
체중이 좀만 더 나가거나 조금만 활동을 하더라도 큰 무리가 된다.
 

• 유연성 평발

유연성 평발은 일상에 큰 지장은 주지 않지만 상태에 따라 강직성 평발만큼의 큰 고통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아킬레스건이 짧다던가, 뒷굼치가 바깥으로 틀려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평발은 왜 위험한 것일까?

사람의 발바닥의 오목한 구조는 신체의 하중을 분산하기 위한 역할을 가진다.
하지만 평발은 발바닥과 지면의 접촉이 정상인 발에 비하여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그럼으로 평발은 이 하중압력을 분산하는 기능이 약해지므로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고통이 생기는 문제가 있다.
 
또한 이런 압력으로 인한 부담이 심해지기에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불편함을 느낀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11자로 곧게 다리가 서지 못하여 발목 쪽이 주저앉아 안쪽으로 휘게 된다.
그럼으로 키의 손실과 자세의 변형 등과 같은 추가 문제들이 진단되어질수도 있다.
 

• 평발 자가진단법

https://youtu.be/_J4HhSFKD2g?si=29Txvt6dlU5QAX_I (출처) TVCHOSUN - TV조선

• 평발의 원인?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고통을 받고 지내고 있는 평발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선척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많긴한데 그 이유는 대부분 원인불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후천적인 경향으로

1. 외상후 후유증 (골절, 족근 관절 손상 등)
2. 퇴행성 관절염
3. 후경골근의 기능 상실
4. 아킬레스건의 긴장상태 유지
5. 소아마비 또는 뇌성마비와 같은 신경 질환
6. 당뇨와 같은 신경성 질환

등의 이유로 많은 분들이 후천적 평발에 걸리므로 각별한 주의가 있어야합니다.
 

• 평발 치료법

 

• 비수술적 치료

1. 신발 내 교정용 안창을 착용하여 일상생활 실시
2. 발가락 끝으로 걷거나 발가락 올리기 운동 반복
3. 잦은 마사지와 발 스트레칭

• 수술적 치료

1. 발 변형 교정을 위하여 발 안쪽의 건을 단축시키는 방법
2. 발 뒷꿈치 뼈를 늘리는 방법
3. 발목뼈와 발뒤꿈치 사이에 삽입물을 넣거나 관절을 고정하는 방법

오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겪고 있고 저 역시도 겪어본 평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수술적 방법 없이는 크게 자체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는 질병이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 다양한 자가치료법 및 물리치료를 통하여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에 대하여
더욱 조심히 신경쓰고 아껴줘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더욱 건강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