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장, 건강 관리 방법 및 키 크는 지압법 (지압점 별 효과, 원리,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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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발은 심장만큼 중요한 부위이며 전신의 혈액순환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려면 발의 피로가 쌓이지 않게 발 지압법을 이용하여 발의 피로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발 지압은 발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요법으로 발 지압의 포인트는 발바닥의 안쪽입니다.

발바닥과 발등, 그리고 종아리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를 자극하여서 혈액순환을 자극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치유력을 극대화시킵니다. 발바닥은 신체의 모든 기관에 반사하는 부위가 분포되어 있어서 발바닥을 자극하면 내장기능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혈액이 되돌아가려면 심장의 힘만으로는 어려워서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서 혈액순환이 어렵기에 지압법으로 발바닥을 풀어주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됩니다.

 

발 지압점 각 부위별 효과

 

풀처) 한국건강관리협회

• 두통

엄지발가락 밑 중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압박 및 지압합니다.

 

• 폐, 기관지

엄지와 검지 사이 뼈를 자극하고 새끼발가락 방향을 향해 지압합니다.

 

• 소화불량

엄지발가락을 타고 내려와 움푹 들어간 부분을 5초간 지압합니다.

 

• 생리통

뒤꿈치 가운데 부분을 지압합니다. 

 

• 불면증

발가락 끝을 한 번씩 돌아가며 지압해 줍니다.

 

• 신장

용천혈 즉, 발바닥 중심을 지압해 줍니다.

 

• 변비

검지발가락을 타고 내려와 발꿈치 지점을 5초간 지압해 줍니다.

 

• 방광염

발바닥 옆 부분을 지압합니다.

 

• 전립선 및 자궁

발뒤꿈치 옆 세모 부분을 지압합니다.

 

 

평소 불편한 부위가 있거나 안 좋다고 느껴지는 곳이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발바닥 지압점을 찾아 지압봉 또는 손끝 그리고 볼펜 등으로 꾹꾹 눌러주는데 아프거나 따가운 느낌이 든다면 그 부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간지럽거나 아프지 않다면 건강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는 것으로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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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지압의 원리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을 지압하는 원리는 발바닥과 발등, 종아리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경혈 즉, 반사구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모세혈관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정맥으로 환원시켜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하는 요법입니다.

경혈이 집결된 곳은 몸 전체에 걸쳐 고루 분포하게 되는데 특히 발 부위에 가장 많은 7,000개 이상의 경혈이 몰려있으며 인체구조의 각 부위와 밀접한 반응관계를 보이게 됩니다. 발 지압은 발에 집중되어 있는 경혈을 자극하여 경혈과 연관된 신체 도처의 기관기능을 촉진시켜 혈류를 개산 하여 자연 치유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관련된 경혈을 누르고 비비고 문지르고 등 다양하게 지압을 진행하는 것이 발에 쌓인 유해한 노폐물을 부수고 녹여 정맥을 통하여 신장으로 운반하고 신장에서 걸러서 피를 깨끗이 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하는 것입니다.

 

 

숨겨진 키 찾는 발지압 방법

 

혈점만 제대로 찾아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자라나는 성장기의 아이들과 어른들의 숨겨진 키를 찾는데 유용합니다.

 

• 용천

발바닥을 세 부분으로 나누었을 때 앞쪽에서 1/3 정도 되는 움푹 들어가져 있는 곳을 용천이라고 합니다.

발바닥의 주름이 용이 승천하는 모양이라고 하여 용천혈이라고 불리는데, 엄지를 이용하여 발가락 방향으로 천천히 밀어줘야 합니다. 양쪽 발바닥의 용천혈을 10초간 번갈아 지압하면 위장의 열을 내리고 신장의 기운을 강화하여 키를 크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발가락 마사지

발가락에는 인체의 모든 경락이 교차하고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부위는 잘 몰라도 시간이 날 때 발가락을 조금씩 지압해 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키 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