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자가 건강 체크 방법 (쉬운 진단 방법 ,손톱, 눈, 혀, 겨드랑이 진단)

 

안녕하세요 체육과 건강지식에 대하여 업로드하는 Fit_Zrlkkk 입니다.

오늘은 병원 가기 전 내 몸을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자가 건강진단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리 몸의 특정신체 부위를 살펴보기만 한다면 나도 모르고 앓고 있을지 모르는 질병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자가 검사를 토대로 어느 정도의 질환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즉시 내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헬스조선

손톱

 

손톱이 하얗거나 푸른 경우 (호흡기 및 간 질환 의심)

 

위 사진을 참고하여서 확인해 보자면, 하얗거나 창백한 손톱은 호흡기 질환과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이 있을 경우 체내 산소량의 부족으로 인한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손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는 경우 손톱이 하얗거나 푸르게 변할 수 있다. 또한 간이 좋지 않은 경우, 간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황달이 발생하게 되는데 혈액 내 헤모글로빈 성분이 감소하게 되어 손톱이 하얗게 변할 수 있다.

 

손톱이 갈라지거나 부서지는 경우 (갑상선 질환 의심)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즉,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면, 몸의 신진대사가 매우 활발해져 단백질의 한 종류인 케라틴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너무 격하게 한 경우 등 이러한 현상으로 손톱이 갈라지거나 뚝뚝 부서지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고식이 섬유 및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를 해야 합니다.

 

손톱의 세로줄이 나있는 경우 (피부질병 의심)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경우 또는 손톱 아래의 검은색 세로줄이 생긴다면 피부의 멜라닌 세포의 악성종양인 "흑색종"일 경우가 있다. 손톱이 자라고 얼룩 및 무늬가 이동하지 않고 계속 착색되어 있는 경우라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혀

 

혀에 백태가 많이 낀 경우 혹은 혀 전체가 주황, 노란색을 띠는 경우 (식도염 의심)

 

자신의 혀를 길게 내밀어본 뒤, 전체적으로 백태 및 주황 노란색의 색갈이 착색되어 있는 경우는 위산 역류 현상 및 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을 가만히 둔다면 식도염 및 인후염 등 심한 경우 식도암으로 변질될 수도 있으니 즉시 내원하여 검사를 진행해보아야 합니다.

 

눈

 

다크서클이 짙은 경우 (알레르기 성 질환 의심)

피곤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다크서클이 깊게 내려와 있는 경우는 알레르기성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알레르기를 일어나게 하는 물질들은 간혹 혈관을 팽창시키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증상이 제일 먼저 일어나는 경우는

피부가 가장 얇은 눈 밑일 경우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눈꺼풀

 

말랑한 돌기들이 생기는 경우 (심장질환 의심)

눈꺼풀 위 또는 옆 주위에 말랑한 돌기들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콜레스테롤이 뭉쳐 발생하는 것으로 체내의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거나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즉시 내원하여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조직검사 및 혈액검사를 진행하여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겨드랑이

 

겨드랑이가 거칠하고 까맣게 착색되는 경우 (당뇨병 의심)

목이나 겨드랑이 등이 유독 까만 경우 흑색 극세포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인슐린의 혈중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각질형성세포와 진피의 섬유아세포 등과 잘못 결합하게 되는데, 이때 각질과 피부에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피부세포가 지나치게 증식하면서 흑색 극세포증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인슐린의 저항성이 높으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져 제2형 당뇨병의 위험 또한 커지게 되므로 내원하여 혈액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잠깐 거울 앞에 서서 내 몸의 상태와 변화를 체크함으로써 미리 질병을 예방하고 이러한 지식으로 주변인들의 건강변화를 알며 누구나 건강하게 미리미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잠깐의 확인이 더 큰 불행과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