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종류의 모든 것 (노하우, 특징, 호흡)

 
안녕하세요 체육과 건강지식에 대하여 업로드하는 Fit_Zrlkkk 입니다.
오늘은 수영의 종류와 그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수영은 전신 유산소 운동이며 저항성 운동이기에 여러 기능적 운동적으로 도움이 되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운동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고 과정이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려합니다.
 

수영의 종류

 

자유형

 
자유형이란 수영을 하는 도중 가장 몸에 무리가 안가는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물에 대한 저항성 또한 적어
어떤 수영 영법에 비하여 가장 빠르게 움직임이 가능하다.
대부분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크롤영법을 사용하며 양 팔을 쉬지 않고 교대로 움직이며 다리로는 물장구를 일으키며
뒷편에 추진을 줘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여기서 알아야할 점은 손을 내미는 동작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양다리로 물을 차내는 횟수이다.
이 횟수에 따라 우리는 장거리인가 단거리인가 구분을 하게된다.
 
물을 차내면서 추진을 얻는 행위를 비트라고 하는데 양팔로 물을 한번 왕복하는 동안 한번 차면 2비트
2번 차면 4비트 3번 차면 6비트인 것이다. 
6비트는 손이 한번 왕복하는 동안 3번의 발차기 동작이 이루어지는 만큼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다.
그래서 6비트는 단거리에서 최대한의 스피드와 힘을 내기 위하여 사용되며 2비트와 4비트는 장거리에서 사용된다.
 
 

배영

 
배영이란 몸을 침대에 눕듯이 편안하게 힘을 뺀 상태에서 위를 본 후 양팔을 번갈아 회전시키며 물을 밀어낸다는 생각으로
저어주며 양다리로는 물장구를 치듯이 위 아래로 움직여 나아가는 수영 영법 중 하나이다.
얼굴이 다른 영법에 비하여 물에 들어가 있지 않아 호흡이 자유롭고 다른 영법에 비하여 
이미 물에 들어가서 시작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배영을 잘하는 방법은 저항을 최소화해야하기에 유선형을 유지하며 발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며 물을 나아갈 때
발등으로 물을 걷어 찬다는 생각으로 하되 허리를 너무 굽히거나 평행하게 해서는 안되고 알맞은 각도를 찾아
물을 밀어내기 쉬운 자세를 유지해야한다.
 
 

평영

 
흔히 말하는 개구리 수영이라고 불린다. 개구리처럼 물과 수평을 이루면서 양다리와 양팔이 오므렸다가 펴는 동작의 
반복이며 비교적 호흡이 자유로우며 안정적으로 수영이 가능하기에 많이들 배우지만 생각보다 
많은 심폐지구력과 다리의 힘이 요구되는 영법으로 큰 체력소모가 된다.
양팔과 양다리는 교대로 움직여서는 안되며 동시에 동일한 수평면에서 움직여야한다.
 
 

접영

 
꼭 마치 사진을 보면 나비나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지않았나요? 양손을 동시에 앞으로 뻗으면서 
나비처럼 물을 휘저어 물을 아래로 끌어당겼다가 다리를 모아 상하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발등으로
물을 쳐내면서 나아가는 동작을 말합니다.
턴을 제외한 모든 동작에서는 몸을 엎드린 자세로 유지를 해야하며 양 어깨는 물의 수면과 평행하게 위치해야한다.
 

 
오늘은 이렇게 수영의 종류와 팁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밑에 함께 보면 좋은 수영에 관련한 다양한 글을 참고하셔서 쉽고 빠르게 더욱 흥미를 붙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더욱 건강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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