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배드민턴 스트링 교체법 (셀프 스트링 교체, 스트링 추천, 스트링 게이지, 스트링 텐션)

 
안녕하세요 체육과 건강지식에 대하여 업로드하는 Fit_Zrlkkk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배드민턴 라켓 스트링 교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배드민턴은 어느덧 우리 생활에서 초급자나 고급자 할거없이 모두가 한번쯤은 해보고 만져보는 스포츠입니다.
그만큼 대중적이고 많은 사람들의 진입장벽이 높지않다는 것을 의미할 것 입니다.

요즘은 동호회도 많아지고 배드민턴 전문용품점 등 다양한 배드민턴 관련 많은 샵과 장소가 생기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소모품이라고 아시나요?
영구적인 쓰임새가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소모가 되어 교체를 필요시 하는 용품을 말하게 됩니다.

셔틀콕과 스트링 손잡이 고무 등 라켓에도 소모품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체를 해줘야하죠.
또한 초보자나 고급자 역시 게임 중 잘못된 타격에 의하여 스트링이 끊어지는 경우는 많기에 특히
스트링의 경우 많은 주의를 요해야합니다.
 

 

스트링이란?

라켓 프레임 안에 가로세로로 들어가있는 탄성있는 줄을 말합니다.
 
 

스트링 게이지?

스트링 게이지란, 쉽게 생각해서 장력과 탄성의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배드민턴 스트링 게이지는 20~30까지의 범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범위에 따라 다른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 스트링 게이지 (20~22) - 두꺼운 게이지, 내구성이 높고 공격 스트록에 적합한 게이지이나 컨트롤이 어려움.
• 스트링 게이지 (23~24) - 중간 게이지,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다양하게 컨트롤 가능하다.
• 스트링 게이지 (25~30) - 얇은 게이지, 컨트롤과 스핀에 적합하며 정확한 샷을 추구하는 선수에게 적합.

스트링 게이지는 개인의 역량과 추구하는 게임의 형식, 선호도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스트링 게이지를 선택하여 부착하여야합니다.
 

스트링 텐션

스트링 텐션은 말 그대로 압력을 말합니다. 세게 스트링을 조일 것인가 살짝은 여유를 두고 조일 것인가에 차이이며
높은 텐션의 스트링의 경우 컨트롤과 정확한 샷을 도와주며 낮은 텐션의 경우 파워와 스핀을 높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텐션 또한 각자의 성향에 따라 매우 달라질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스트링 추천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대중화된 "요넥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스트링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 BG6 - 입문자용, 가성비가 좋음
• BG66 ULTIMAX  - 스트링이 얇으며 타구음이 좋음, 선수용, 전반적으로 컨트롤 및 파워 양호
• BG66 FORCE - 반발력과 컨트롤이 쉬움
• BG80 - 대중화된 스트링, 인기제품
• NBG98 - 하이클리어 및 수비진형에서 유리한 제품
• BG65 TITANIUM - 내구성이 좋음.
• NBG99 - 헤어핀 및 정교한 샷에 유리

 

셀프 교체방법

추천영상

https://youtu.be/Io8VJlVlc1s?si=5PUnildDW7fkHy_v 

(출처 - 빵빵브래드tv)

 
 
전문샵을 이용하면 1~2만원이면 이용이 가능하지만 매번 가기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또한 채가 여러개라면 더욱 부담이 되실텐데요. 위 영상을 참고하셔서 쉽고 싸게 스트링 교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쿠팡 및 다양한 사이트에서 스트링을 판매중이니 자신의 성향과 스타일에 맞는
스트링을 찾아 더욱 재미있는 배드민턴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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