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여름철 내 몸이 이렇게 변한다고...? (열 질환 대처방법, 생기는 이유 총 정리)

Life_fit_zrlkkk 2023. 8. 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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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육소식과 다양한 건강 및 지식에 대하여 업로드하는 Fit_Zrlkkk입니다오늘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및 온열질환의 종류에 대하여 여러분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요즘 너무나도 뜨겁고 숨 쉬기도 힘든 뜨거운 날씨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이 뜨거운 날씨와 내 몸의 건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흔히 말하는 "아 나 더위 먹은 것 같아" 와 같은 기력이 없으며 축 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시는 경험 있으실 것 입니다.
이 느낌과 경험은 "온열질환' 으로 불려집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열사병열탈진이 있으며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입니다
 

온열질환에도 다양한 종류의 온열질환이 있습니다. 저 Fit_Zrlkkk와 함께 알아봅시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말합니다. 비교적 가벼운 일사병부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까지 온열질환 종류는 다양합니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스스로 대처가 어려운 노인과 아이, 만성질환자는 실외활동 시 고온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어 코로나와 온열질환 증상을 구별하기 어려운 문제도 발생합니다. 온열질환은 기본적으로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어 발생합니다. 폭염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온열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 장시간 더위에 노출된 상황에서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이 부족하다면? ‘일사병(열탈진)’
장시간 고온 환경에 있으면서 수액 보충이 원활하지 않으면 일사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피로, 오심, 무력감, 발열, 발한, 홍조, 빈맥, 구토, 혼미 등이 있습니다. ‘열탈진’이라고도 불리는데, 서늘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고 물과 전해질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의식 변화가 발견되면 급속냉각요법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더위에 오래 노출되었으나 땀이 나지 않고 오심 · 구토 · 의식 변화가 있다면? ‘열사병’
열사병은 노인이나 심장질환자, 치매 환자, 알콜중독자, 정신질환자 등에서 오랜 기간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일사병(열탈진)과 증상이 비슷해 보이지만 열사병은 땀이 나지 않습니다. 대신 구토가 심하고 의식 변화가 나타납니다. 심부체온은 40도가 넘어가게 됩니다. 이 경우 환자를 즉시 그늘로 옮기고 옷을 풀어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으며, 빠르게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찬 물을 마시게 하는 건 체온을 낮추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의식이 없는 경우 질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더위 속에서 장시간 운동한 뒤 근육 경련이 났다면? ‘열경련’
한여름 더위 속에서 오랜 시간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때 근육경련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원인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전해질 이상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경련이 나타나면 시원한 그늘에서 해당 근육을 스트레칭 시켜줘야 합니다. 최소 몇 시간 정도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며, 안정을 취하면서 전해질이 포함된 수액을 마시거나 보충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전해질 음료가 준비돼 있지 않으면 1리터 물에 소금 한 두 티스푼을 넣은 것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 몸이 극심한 더위에 적응하지 못해 실신한다면? ‘열실신’
푹푹 찌는 더위에 노출될 경우 노인이나 어린이는 외부 온도에 적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가벼운 실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액 용적이 감소하고 말초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단순 열실신은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쉽게 회복됩니다. 시원한 그늘을 찾아 호흡이나 맥박에 주의하면서 머리를 낮게 해주고 수액을 보충해줍니다.
 
● 피부가 달아오르고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긴다면? ‘일광화상’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통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심하면 물집이 나거나 얼굴과 팔다리가 붓고 열이 오를 수 있습니다. 이를 일광화상(日光火傷)이라 합니다. 글자 그대로 햇볕에 화상을 입는 것입니다. 일광화상을 예방하려면 구름이 없는 맑은 여름날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삼가합니다. 직사광선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외 시간에는 얇은 겉옷으로 피부 노출부위를 가리거나 외출 30분 전에 일광차단제(선크림)를 꼼꼼히 바른 뒤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이 최고지만 일단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찬물로 찜질해주며. 통증이 심하면 진통소염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와 같이 이렇게 온열질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도 알았겠다 이 무서운 병인 온열질환에 대하여 이겨낼 수 있는 응급조치에 대해 알면 좋겠죠?
만약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한다면! 이렇게 대처해주세요!
 
 열사병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119에 신고하기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응급처치를 해주세요!

   열사병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119에 신고하기

   시원한 곳으로 옮기기

   수분 섭취하기

       * 이온음료보다는 물을 섭취하고  의식이 없을 경우 물을 흘려 넣는 것은 금지!

✔   시원한 물수건으로 체온 내리기

        *알코올은 금물!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의료기관 내원하기! 🏥
 
이렇게 다양한 온열질환의 종류와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모두가 이 덥고 푹푹 찌는 무더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더욱 유익한 내용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그 동안 온열질환 조심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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