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운동해도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체육과 건강지식에 대하여 업로드하는 Fit_Zrlkkk 입니다.
 
오늘은 음주와 운동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저는 술과 운동 모두를 좋아하는 일반적인 직장인입니다. 퇴근 후 시원하게 얼려진 맥주 한잔과 
주말 친구들 애인과 가족과 한잔 먹는 그 맛은 매일 매일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라고도 할 수 있죠!
 
하지만 저는 운동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매일 꾸준히 퇴근 후 간단하게 근력운동도 해주면서 가끔은 새로운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운동을 도전해보기도 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치만 음주생활과 운동습관  모두를 적정선에서 즐기면서 할 수 없을까? 
저와 비슷한 취미와 술이란 주제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없을까 하며 글을 써봅니다.
 
사실 음주와 운동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밀한 연구는 아직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 전부터 행해진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다면 몇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명확합니다.운동 후에는 근육에서 글리코젠 합성을 통하여 회복이 이루어져야합니다.

 

• 글리코젠이란? 

포도당을 기본으로 에너지 저장을 한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당류 중합체입니다. 
글리코젠은 두 가지 장기 에너지 저장형태 중 하나로 기능하면서 주로 간과 골격근의 세포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글리코젠 합성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혈중알코올은 근육에서 글리코젠 합성을 방해합니다.
 
힘든 운동 직후에는 음주를 가급적 피해주는 것이 좋으면서 음주를 한 경우 탄수화물 보충을 통하여 근육 회복을 도와줘야 합니다.
 
또한 술은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 이뇨작용이란?

이뇨는 배뇨의 증가 및 관련 생리학적인 과정의 증가를 말한다.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탈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술의 종류나 도수 그리고 먹은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 후 운동을 진행할 시 수분보충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한다.
건강하려고 운동을 진행하려다 잘못된 관리로 인하여 건강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음주를 한 경우 술이 몸에서 대사할 시간을 충분히 가져줘야하며 자신의 주량과 천천히 마시는 습관 
그리고 그 다음날 운동에 지장을 주지않는 절제력을 가져야한다.
 

만약 꼭 운동을 해야겠다면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격렬한 운동은 피하며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통하여 무리하지 않고 몸의 긴장을 풀어줄 정도로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숙면을 통하여 몸에 휴식기간을 늘려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현대인의 고민 음주와 운동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건강을 지키고 내 몸을 안전하게 하려면 나만의 절제선을 만들어서 나만의 규칙을 통하여 음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를 알고 내 몸을 알아야 더욱 건강한 음주생활과 운동을 할 수 있겠죠?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