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급속 다이어트의 부작용
안녕하세요 체육과 건강지식에 대하여 업로드하는 Fit_Zrlkkk 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다이어트를 해보신 많은 분들은 아시듯이 살이란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을 빼는 모든 이들은 극적인 변화 즉, 많은 양의 체중을 갑작스럽게 빼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많은 다이어트와 운동을 해보았지만 극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많은 매체나 정보에는 급속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가 많습니다.
이러한 급속 다이어트에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급속 다이어트의 부작용
피부 처짐 현상 및 튼살
살을 급격하게 감량하게 되면 피부 안쪽 지방이 급격하게 없어지면서 살이 늘어지고 튼살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이 키가 급격하게 커지게 되면 성장속도에 비하여 피부가 적응을 하지 못하여 튼살이 생기는 경우와 비슷한 원리를 가지게 됩니다. 피부는 생각보다 빠르게 수축 팽창되지 않기에 급격한 몸의 변화는 처진 살과 튼살을 생기게 하는데 큰 이유입니다. 이러한 튼살과 처진 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격한 체중관리보다는 조금씩 꾸준히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며 균형 잡힌 식습관과 피부에 직접적으로 콜라겐 세럼이나 레티노이드 약품을 발라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불임
여성의 경우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불임 현상이 매우 잦다고 합니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여성의 생리주기 및 호르몬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매우 적은 양의 영양소와 많은 운동량으로 감량하게 됩니다. 여성의 몸은 임신을 하기에 적정한 영양소와 상태가 만들어져야 임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소의 결핍과 이러한 현상의 지속은 생리를 멈추게 하며, 임신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더욱 어려워진 체중감량과 요요현상
만약 성공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체중까지 도달했더라도 꾸준히 천천히 지속된 다이어트가 아닌 급속 다이어트는 요요현상과 체중감량이 어려워지는 현상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냐면 지방과 함께 근육의 양도 크기도 줄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 또한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의 대사활동과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하게 해주는 소모에너지입니다. 이러한 기초대사량이 줄게 되면 다음 다이어트에서 적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어 그전보다 체중감량이 어려워지는 현상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식습관 변형
음식에 대한 우리의 취향은 호르몬에 의하여도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은 미각 수용체가 뇌에서 정보를 우리 몸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특히나 호르몬에 영향이 가는 많은 활동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를 많이 주게 되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급속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다수가 그전에 비하여 입맛이 없고 식성이 바뀌거나 심한 경우 음식의 냄새를 맡기만 하더라도 구토를 하는 등의 현상을 보이게 되었으며 호르몬의 변화는 미각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불면증
적절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다이어트에서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극심한 다이어트나 단기간 내 많은 체중이 빠지게 된다면 불면증에 시달린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숙면을 잘 취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국립신경질환뇌졸중 연구소 결과에 따르면 수면에는 아데노신이란 물질이 발생하게 되는데 멜라토닌이 증가하기 전 몸에 생성된다고 하니 영양소와 수면의 상관관계도 매우 긴밀합니다. 즉, 적절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